2021 신축년 새로운 시작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수상🎉
좋은 일터 만들기
풍림무약은 2020년 12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자녀 출산,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매년 가족친화 인증기업 중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해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기념하여, 전 임직원에게 기념 선물이 배포되었습니다.
여성분들은 페라가모 지갑을, 남성분들은 톰 브라운 지갑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훈훈한 소식 하나 더! 풍림무약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21년 시무식🌅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대표이사 신년사에서는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와 변화를 향한 혁신을 받아들이고
빠른 변화를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당부하셨습니다.
대표이사 신년사의 내용 하나하나를 가슴에 새기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는 한 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풍림무약 베이커리 TV📺
여러분 모두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풍림무약 베이커리 TV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베이커리 레시피와 온라인 시연회!
이번에는 총 3가지 영상으로 ‘정통 이탈리아 파네토네’와 ‘끝내주는 팡도르’
그리고 ‘잔두야 쇼콜라토 파네토네’의 온라인 시연회 구경해 보세요!
앞으로 더 알차고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풍림무약 베이커리 TV📺 기대해 주세요!
천연물의약품 리딩…다양한 바이오텍 기술 접목 중요📰
R&D센터 최정아 부장
풍림무약의 매출은 700억 이며, 이중 API와 완제품 CDMO 사업 실적은 300억 수준이다. 풍림무약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천연물 의약품이다. 파이프라인 역시 천연물 의약품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천연물 의약품 분야에서는 전담 연구부서를 운영, 원료 의약품 개발부터 완제 의약품 개발, 생산까지 전주기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품목은 애엽추출물이 적용된 소화기용제가 있으며 최근 천연물 의약품과 유사성이 높은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원료 개발 과제도 파이프라인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는 시장규모가 다소 작더라도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분야의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며 의약품 관련 규제 강화로 장기적인 개발 전략을 세우기 어려워진 환경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비용과 짧은 개발 기간이 소요되는 Short-term Pipeline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의 과제는 풍림무약 R&D센터에서 과제 기획부터 개발, 허가까지 전담하고 허가 시점에서 회원사를 모집해 품목을 출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만 개발 품목의 경쟁력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최초 R&D 단계부터 공동 개발사를 모집하고 협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기도 한다. 마치 소비재 산업의 Order made 제품처럼 판매사가 희망하는 제품을 기획하여 상품화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천연물 관련 전문 연구조직이 희소해지는 상황과 맞물려 천연물 의약품 개발과정 중 일부 업무 영역을 풍림무약에 의뢰하는 연구용역 형태의 업무도 비중이 증가하는 등 풍림무약의 CDMO 비즈니스에 대한 협업 구조는 매우 Flexible한 것이 특징이다.
풍림무약은 동아제약, 한미약품, 에스케이케미컬, HK 이노엔 등 국내 85개의 제약사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재직 인원은 총 220명 규모이며, 이중 150명이 제약사업부문에 배치되어 있다. 풍림무약의 연구소와 개발부가 속한 R&D센터 인력은 제약사업부문 내에서 약 1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풍림무약 R&D센터는 API CDMO 영역을 연구하는 천연물연구팀과 완제 CDMO 영역을 연구하는 제제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부는 신규사업 발굴과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사업개발팀과 개발과제의 PM 및 RA를 담당하는 제품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과 달리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그 효용 가치가 커지는 상황은 전문 영역을 구축한 CDMO 업체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해당 회사만의 특색 있는 CDMO 영역을 확보한다면 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기업이윤 증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양한 고객사의 의약품 개발 과정에 적극 참여하면서 얻어진 직·간접적 경험이 R&D 조직의 전문성 함양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므로 이러한 다양한 경험 및 개발 품목의 축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이미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CDMO 강자가 다수 존재하고, 그들의 R&D 역량 및 설비 수준 역시 글로벌 업체에 견줄 정도로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바이오벤처와 국내 CDMO업체가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다수의 성공 사례를 축적한다면 국내기업의 글로벌 CDMO로의 성장은 시간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