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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100년 스위스 제빵원료개발社 초청 시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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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주식회사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대한제과협회 세미나실에서 스위스 제빵원료개발사인 ‘베이켈’社를 초청해 시연 및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풍림무약은 이번 시연회를 위해 대한제과협회 회원사 및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원료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베이켈’사의 피터 먹스씨를 강사로 초빙했다.

시연회는 글루텐 프리 믹스, 오렌지&카놀라씨 머핀, 버터스카치 믹스, 초콜릿 라바, 레드벨벳 케익, 레드벨벳 머핀 등 총 6종류의 제빵 시연과 각 원료에 대한 소개 순으로 구성됐다. 이후 시연회를 통해 만든 제품을 참가자들이 직접 맛을 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글루텐 프리 믹스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인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글루텐은 소화장애, 피부 트러블, 아토피 등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어 컨슈니어들어게 ‘글루텐 프리’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벨벳·버터스카치·초콜릿 라바 등의 제품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과 향이 풍부함은 물론 아름다운 색체가 특징이다. 풍림무약은 1974년 창립 이래 40여년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 및 화학 원료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건강기능 식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정책 및 업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베이켈’社는 190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설립돼 10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제과?제빵 원료 개발社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5개 대륙, 120여 개국의 지사와 대리점을 통해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