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본격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R&D 센터 개소
풍림무약주식회사(대표 이정석)는 2014년 9월 25일(목) 오후 3시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의 참석 하에RICHWOOD R&D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RICHWOOD R&D센터는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4층 및 지하층에 자리를 잡았으며, 이를 통하여 연구개발의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신약의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써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RICHWOOD R&D센터는 특수 생산설비를 이용한 의약품 제제연구 및 기존에 화학 의약품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치료영역에 적용 가능한 천연물 신약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풍림무약 제약사업본부를 맡고 있는 김호경 부사장은 “개량신약, 천연의약, 복합신약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RICHWOOD R&D센터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서울대 이봉진 약학대학장은 서울대 약학대학과 풍림무약㈜의 산학협력 지원을 강조하며 “앞으로 풍림무약㈜이 발전하는데 RICHWOOD R&D센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신약개발센터는 연면적 8,9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서, 최첨단 기기실과 동물 실험실 등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갈 최첨단 복합연구 시설을 갖추고, 제약회사 및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국가지원연구 수행을 목적으로 탄생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에 개관식을 갖고 글로벌 신약개발의 전당의 서막을 열었다.